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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 부상 NEWS] 다니 올모, 햄스트링 부상, 샤샤 부이 반월판 파열

데일리사커_0 2024. 9. 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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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사커입니다.

오늘은 해외축구 부상 뉴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1. 다니 올모, 햄스트링 부상

다니 올모

 

검사 결과 다니 올모가 오른쪽 허벅지의 대퇴 이두근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니 올모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경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직전 경기인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레알 바야돌리드 경기에서 7:0이라는 스코어로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올모 또한 82분 경 골을 넣은 뒤 83분 교체되었습니다.

다니 올모는 약 4~5주 동안 결장할 예정입니다.

올모는 이전 팀이였던 라이프치히에서도 자주 부상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창 폼이 오를 때 부상을 당하다니 아쉬운 소식이네요


2. 샤샤 부이, 반월판 파열

샤샤 부이

 

바이에른 뮌헨의 오른쪽 풀백을 맡고 있는 샤샤 부이는 지난 일요일 훈련 도중 왼쪽 무릎 반월판 파열 부상을 당해 몇 주간 결장할 예정 수술은 이미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로서 뮌헨은 다시 한번 부상 지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샤샤 부이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샤샤 부이 자리는 사실상 현재 기용할 수 있는 선수가 없습니다.

필자가 예상하는 것은 키미히 혹은 콘라트 라이머 정도일 것 같은데요.

 

수비에 대한 문제가 다시 한번 여실히 나타나지않을까싶습니다.

게다가 부상 부위도 반월판 부상이라 회복되더라도 다시 폼을 되찾을 때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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