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사커입니다.
오늘은 스털링 영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1. 아스날, 라힘 스털링 임대 영입 (관련 기사)
아스날이 라힘 스털링 임대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사실 아스날과 스털링은 꾸준히 뜨던 링크는 아니였습니다.
첼시와 사이가 안좋아진 스털링이 갑작스레 이적을 선언했고, 여러 팀과 링크가 뜨던 스털링이 갑자기 08/30일부터 아스날과 링크가 있더니 급속도로 번져 임대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임대 영입 관련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임대 관련 조항 : 없음 (완전이적/선택이적 조항 넣지않음) 주급 : 아스날이 실제로 부담하는 비용은 100-150k (한화 약 1억 3천~2억 이하) 실제 스털링의 주급 : 320k (한화 약 4억~4억 5천) 별도의 임대료 : 없음 |
딜만 보면 디렉터인 에두가 정말 일을 잘했다고 느낄 수 있겠습니다.
실제 스털링의 주급은 약 4억 중반대의 위치해있지만, 이 주급을 맞추기엔 다들 너무 부담이 됩니다.
또 다른 문제는, 주급에 비해 폼이 너무 저하되어있는 상황이였기때문에 다른 고려해야할만한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를 위해 스털링은 200k로 연봉을 깎고 각 팀에서 100k씩 부담한 것으로 임대가 딜 된 것입니다.
1억으로 이만한 자원을 얻는다는 것은 쉽지않습니다.
실제 좀 더 업그레이드된 리스 넬슨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 양 윙 모두 가능한 선수이다보니 사카 선수의 서브로도 쓸만한 선수가 될 것 같으며, 현재 폼이 떨어진 마르티넬리의 자리를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넬슨 선수는 풀럼으로 1시즌 임대가 되었으며, 스털링의 임대 발표 직후 발표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스털링의 활약을 또 한명의 구너로서 기대하며, 반대로 스털링은 왜 첼시에서 문제가 발생된건지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첼시의 개막전이였던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때 문제였습니다.
이 날 스털링은 명단에서 아예 제외된 상황이였습니다. (즉 교체자원으로도 들어가지 않았죠)
스털링은 본인이 이전에 첼시에 와서 계약할 당시에 상황과 다르게 명단이 제외된 상황에 불만을 갖고, 성명문을 냈습니다.
자신의 입지에 대한 정확한 해명을 해달라는 식이였죠.
이에 마레스카 감독은 스털링을 아예 첼시 1군 훈련에서 아웃 시켰으며, 공식적으로 칠웰과 스털링은 기용하지 않겠다, 즉, 선수를 기용하지않을테니 팀을 떠나라 (이적하라)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칠웰 뿐 아니라 스털링도 여기저기 역제안을 하였으나 제대로 성사된 딜은 없었고 결국 아스날의 1시즌 임대영입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과연 스털링은 아르테타 감독 밑에서 좋은 축구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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