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사커입니다.
오늘은 살라의 이적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1.모하메드 살라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 같다" (관련 기사)
기사 직역 모하메드 살라는 이번 시즌이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아직까지 구단과 재계약 관련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고 말했다. "난 여름 휴가를 즐겁게 보냈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여러분도 알듯이 이번 시즌이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해이기 때문이다." "난 그저 남은 시간을 즐기고 싶고 이것저것 생각하고 싶지 않다. 지금은 자유로운 기분으로 축구를 하다가 내년에 어떤 일이 있을지 지켜볼 것이다." "오늘 경기를 준비하면서, 마지막 올드 트래포드 원정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아직까지 구단의 어느 누구도 나에게 계약과 관련된 얘기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난 '오케이, 올해가 마지막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시즌이 끝난 후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려 한다." "현재로서는 리버풀 소속으로 치르는 마지막 OT 원정이 될 것 같다. 계약은 나에게 달린 문제가 아니지만 구단에서 아무도 나에게 계약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
리버풀의 에이스, 레전드인 모하메드 살라가 재계약에 대한 얘기를 하며, 이적설이 모락모락나고있습니다.
살라는 AS로마에서 좋은 활약 이후 리버풀로 이적해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17/18 시즌 리버풀에 합류 후 현재까지 살라는 약 349경기 211골 89도움을 통해 약 300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았습니다.
말도 안되는 기록이며, 훌륭한 모습을 통해 현재까지도 리버풀의 에이스로 자리잡고있습니다.
이런 살라가 재계약을 하지않는다 ? 는 식의 기사가 나왔는데요,
사실은 그렇지는않습니다.
인터뷰를 전체적으로 보게되면 살라는 재계약의사가 있으며 사실 재계약을 하고싶어하는 입장입니다.
리버풀이라는 구단 자체도 워낙에 명성도 있고 레전드대우도 잘해주기때문에 재계약을 하지 않을리가 없구요.
또한 현재 리버풀의 신임감독인 슬롯 감독 밑에서 살라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재계약의 가능성이 현저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대충 이렇습니다.
살라랑 구단이랑 서로 올해 마지막이라고 합의한게 아니라 아직 구단측에서 재계약 자리 자체를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이적시장이 끝났고 리버풀의 보드진 또한, 리버풀의 핵심 3인방이라 부르는 살라 반다이크 아놀드에 대한 재계약 논의 시작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 살라도 인터뷰 말미에 자기는 현재 계약 기간이 내년까지이니 그 기준으로 말한거라고 살을 붙이기도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리버풀 팬 분들이 아쉬워할 일은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 인터뷰를 보더라도, 뭐 리버풀의 마음이 떴거나 혹은 돈을 벌기 위해 사우디로 가는 방향으로 보여지진않거든요.
물론, 이러다가도 이적하는게 축구계에서의 다반사지만, 살라는 그렇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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