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갤러거 영입 완료 ! 갤러거의 엄청난 입단식, '할리 데이비슨'과 그의 새로운 등번호

안녕하세요. 데일리사커입니다.

오늘은 ATM 갤러거 영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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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TM 갤러거 영입 완료 ! 갤러거의 엄청난 입단식,  '할리 데이비슨'과 그의 새로운 등번호 (원본 기사)

Club Atlético de Madrid - ¡Bienvenido, Conor Gallagher!

 

ATM - 갤러거

 

5년 계약 이적료 €42m (한화 약 600~700억) + 셀온

길고 길었던 이적설 중 갤러거가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사실 이 이적설은 한번 파토가 났었는데요,

첼시 - 펠릭스, ATM - 갤러거로 이어지는 이적설이였는데, 갤러거는 계약기간이 얼마남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하지않았습니다.

도리어 엄청 높은 주급을 요청하였으나, 첼시는 이를 받아들이지않았죠.

심지어 첼시가 좋은 제안을 했음에도 말이죠.

그렇기에 갤러거는 자연스럽게 매각 대상으로 변했고, 첼시는 갤러거를 판매하는데에 집중했습니다.

말 그대로 갤러거는 자계로 도망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 어찌됬건 결과론적으로는 판매되었습니다.

 

갤러거는 첼시에서 뛰던 당시 애매한 포지션으로 인해 이곳저곳 빵꾸난 곳을 채워들어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드워커이자 투박한 스타일로 볼을 차는 미드필더입니다.

어떤 스타일로 꼬마에서 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