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PSG, 우가르테 이적 협상 진전

안녕하세요. 데일리사커입니다.

오늘은 우가르테 맨유 이적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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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유-PSG, 우가르테 이적 협상 진전 (원본 기사)

Transfer Centre LIVE! Latest updates on Marc Guehi, Ivan Toney, Manuel Ugarte and more...

맨유 - 우가르테

직역 기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PSG가 마누엘 우가르테 이적에 대한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모든 당사자들이 거래를 성사시키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이적이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낙관론이 나오고 있다.  맨유와 PSG 모두 완전 이적을 선호하지만 의무 이적이 포함된 임대 이적 또한 거론되고 있다.  맨유는 잠재적으로 파쿤도 펠리스트리를 파나티나이코스로, 한니발 메브리를 번리로 이적시키면서 스쿼드 공간을 더 확보하고 있다.

 

맨유와 우가르테가 최근 며칠 사이 다시 이적설이 찐해졌습니다.

아시겠지만 파리 생제르망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주앙 네베스를 영입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은 에메리 뿐 아니라, 자이르에메리까지 수비형 미드필더로 사용할 수 있는 스쿼드 범위입니다.

게다가 요 며칠 사이 이강인 선수 또한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루이스 엔리케의 고민이 심해졌을거라 생각 듭니다.

상황만 보더라도 2선의 포화상태로 보여지거든요.

당장 우가르테 딜이 성사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미드필더의 숫자는 우가르테,파비안 루이스,다닐루 페레이라,비티냐,이강인,카를로스 솔레르(윙백겸),자이르 에메리,주앙 네베스까지 거의 포화하다 못해 터지기 일보직전인 상황입니다.

물론 여기서 멀티 자원으로 분류되는 솔레르나, 이강인,페레이라 정도를 빼더라도 거의 4-5명정도가 되는 숫자인 겁니다.

즉, 파리생제르망에게 있어 우가르테는 사실 필요한 자원이라 판단되지 않기 때문에 판매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연관성은 조금 떨어질 순 있습니다만, 파리 생제르망과 산초가 나름 깊은 이적설이 있었던 만큼 아마 이 우가르테의 이적을 통해 산초를 얻어오려는 딜일 수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상황은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우가르테와 맨유 사이가 찐하다라는 것은 현재 확실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