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사커입니다.
오늘은 김민재 선수의 부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1. 비난 속에서 빛이 난 김민재, 부활의 신호탄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조합인 다요 우파메카노와 김민재는 VfB 슈투트가르트에 4-0으로 승리하며 이번 분데스리가 시즌 세 번째 클린 시트를 기록했습니다.
우파메카노와 김민재는 과거 실수와 부진한 경기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지만, 두 선수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바이에른의 스포츠 디렉터이며 이사회 멤버인 막스 에벨은 바이에른이 이번 시즌에 추구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두명이 이상적인 선수라고 밝혔으며, 감독인 뱅상 콤파니는 이들 수비수의 강점을 살리는 유망한 시스템을 찾았습니다.
바이에른과 슈투트가르트의 경기가 끝난 후 우파메카노는 AZ의 저널리스트, '킬리안 크라이트마이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선수와 함께 뛰는 것은 매우 잘 맞는다."라며 한국 선수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는 더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전의 저처럼 그도 많은 비판을 받았었죠." "하지만 그게 축구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이전에 겪었던 그들의 어려움 이후에도 자신들이 유럽 최고의 센터백 듀오가 될 수 있다는 입지를 굳건히 하려는 우파메카노와 김민재에게는 이번 시즌이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시즌이 될 것입니다.
최근 경기에서 김민재 선수와 우파메카노의 활약이 계속해서 빛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는 평점 7.5를 기록하며 좋은 수비를 기록해줬습니다.
[상세 내역]
- 패스 성공률 92% (97/105) <양팀 최다 성공>
- 롱패스 성공률 77% (10/13) <양팀 최다 성공>
- 태클 성공률 100% (2/2)
-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 (1/1)
- 지상볼 경합 성공률 67% (2/3)
- 터치 110회
- 파이널 써드 패스 11회
- 리커버리 5회
- 클리어링 2회 (헤더 클리어링 2회)
- 블락 1회
최근에는 정말 나폴리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좋은 수비들을 보여주며, 저번 시즌과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재 선수입니다.
과거 투헬 감독의 전술에서 적응하지못했고, 김민재 선수 또한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 시즌은 김민재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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