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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한국의 윙어 양민혁과 계약 예정 ?

데일리사커_0 2024. 7. 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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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사커입니다.

오늘은 양민혁과 토트넘 관련 뉴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1. 토트넘 한국의 윙어 양민혁과 계약 예정 (원본기사)

 

Tottenham transfer news: South Korean winger Yang Min-hyuk close to Spurs switch

Premier League club Tottenham are close to signing South Korean youth international Yang Min-hyuk from Gangwon FC.

www.bbc.com

 

07.25일 새벽 1시경 양민혁의 이적설의 주인공은 토트넘으로 결정났습니다.

축구계에서 나름 1황이라 꼽히는 공신력을 자랑하는 BBC 뿐 아니라, 스카이스포츠, 로마노, 토트넘 뉴스에서는 공신력 1타라 부르는 골드 기자까지 가세하면서 사실상 이적은 거의 확실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양민혁은 빅 6 팀 중 한 팀과 찐한 링크가 있다라고 김병지 강원대표이사가 SNS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양민혁과 가장 찐한 팀은 첼시라고 생각해왔었고, 많은 팬들 또한 첼시로의 이적을 생각했습니다.

 

위 포스팅 내용과는 상이하지만, 첼시가 추구하는 이적시장에 방향은 대충 이렇습니다.

 

1.전 세계 각지에서 나름 유망전도한 유망주들을 긁어모은다. 

2.유망한 선수들을 첼시소속의 선수로 만든 뒤 여러 나라로 임대를 보낸다. 

3.경기 경험을 토대로 괜찮은 선수들은 직접 사용 혹은 좋은 가격에 판매한다.

 

대충 이런 느낌인데요,

첼시는 과거부터 유망주 사업을 굉장히 잘했는데요

성골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첼시 유스를 거친 월클 선수들도 많으며, 나름 선수 입장에서도 첼시 소속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포텐이 터져서 좋은 곳으로 이적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특히 이번 이안 마트센 선수 사례를 보게되면 첼시가 정말 장사를 잘한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2018년에 첼시가 유스 선수로 영입을 한 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로 임대를 보내게됩니다.

찰턴 애슬레틱, 코번트리 시티, 번리, 마지막 도르트문트까지

그리고 이번 챔스결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좋은 가격에 아스톤 빌라에 매각합니다.

이런, 서론이 좀 길었습니다.

 

각설하고, 이런 유망주 정책과 양민혁 선수가 대통한다는 느낌이 있어 많은 축구 팬들 또한 첼시로의 이적을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어제 새벽 뜬금없이 토트넘과의 이적설이 뜨게되면서 결국 토트넘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것과는 다르게, 양민혁 선수는 유스나 2군 무대로 계약하는 것이 아닌 1군으로 계약합니다.

말 그대로 스쿼드 멤버라곤 할 순 없더라도, 전체 리저브멤버정돈 될 수 있겠습니다.

 

양민혁 선수의 라이벌 선수, 그러니까 동 포지션 선수를 간단히 알아봅시다.

우선 양민혁 선수는 우측 윙어입니다.

토트넘의 우측 윙어를 맡고 있는 1군 선수는 대게 데얀 클루솁스키 선수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왼쪽윙, 그리고 오른쪽은 클루솁스키가 일반적으로 선발라인업에 올라갑니다.

또한, 지금 토트넘에서 열심히 키우고 있는 브레넌 존슨 또한 우측 윙어입니다.

많은 분들이 마이키 무어를 말씀해주시긴하는데, 마이키 무어가 현재 동나이대에 선수인 것은 맞고 동 포지션인 선수도 맞습니다.

하지만 마이키 무어와는 라이벌이라보다 공존을 선택하는게 좀 더 나을거라는 판단이 듭니다.

 

무튼, K리거들이 점점 해외로 진출하는 모습을 보니 상당히 기쁘고, 다음 시즌이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양민혁 선수의 일대기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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