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에버튼과 아마두 오나나 영입 계약 마무리 단계

안녕하세요. 데일리사커입니다.

오늘은 아마두 오나나 선수의 이적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

1. 아스톤 빌라 에버튼과 아마두 오나나 영입 계약 마무리 단계

 

Aston Villa in process of finalising agreement with Everton for Onana

축구계의 1티어 기자라고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과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거피셜단계라고 하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에버튼의 아마두 오나나 선수입니다.

원본기사에 대한 직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애스턴 빌라는 에버턴과 아마두 오나나 영입을 위한 계약을 마무리하는 중입니다.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80억)에 달하는 계약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빌라 측과 22세의 오나나 사이에 장기 계약에 대한 개인적 조건이 합의되었습니다. 

다음 시즌 빌라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앞두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핵심 타깃인 오나나는 스페인과 그의 팀에서 뛰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버턴은 최근 몇 년간 오나나와 같은 수준의 미드필더에 대한 평균 지출이 6천만~7천만 파운드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비슷한 금액을 회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애슬레틱은 보도했습니다. 

오나나는 2022년 여름에 3천만 파운드에 릴에 입단한 이후 지난 시즌 37경기를 포함해 모든 대회에 72경기를 출전하며 에버턴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

2. 아마두 오나나 영입 Here we go

 

로마노의 유행어이자, 진성 축구팬들은 모두 아는 히위고가 떴습니다.

물론, 로마노와 온스테인 역시 최근엔 정보력이 뛰어나다기보다, 막타를 치는 느낌이 없지않아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가장 정확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나나 선수의 영입은 아무래도 아스톤 빌라의 더글라스 루이즈 선수의 자리를 대체해보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글라스 루이즈 선수는 유벤투스로 이적했는데요,

워낙에 지난 시즌 잘해주었던 더글라스 루이즈 선수이다보니 이 자리의 공백이 있으면 안된다고 판단한 에메리 감독이였던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아스톤빌라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를 진출하게 되었기에 팀의 확실한 주전자원과 넉넉한 백업이 필요한 상황이다보니 공격적인 영입을 진행하려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아스톤 빌라가 굉장히 무서울 것 같네요,

오나나 선수의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