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재입니다.
오늘은 유로 2024 탈락 선수들 베스트 11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1. 유로 2024 탈락 선수들 베스트 11
유로 2024, 유럽 축구의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06.15일 오후 4시 독일과 스코틀랜드 전을 필두로 완전히 개막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우승 경쟁 팀들이 상당히 많아 볼거리가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와 반면에 탈락된 선수들의 베스트 11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GK 닉 포프 (잉글랜드 / 뉴캐슬 유나이티드)
EPL에서 좋은 폼을 보여줬던 닉 포프 선수는 부상으로 아쉽게 잉글랜드 국가대표의 승선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잉글랜드에서는 에버튼의 조던 픽포트가 선발로 대게 나오지만, 워낙 좋은 폼을 보여줬던 포프였기 때문에 다소 아쉬울 것 같습니다.
RB 페드로 포로 (스페인 / 토트넘)
이번 시즌 막바지에 좋은 폼을 보여줬던 포로 선수입니다.
말도 안되는 슛으로 그물망을 흔들었던 기억이 있었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스페인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RCB 마츠 훔멜스 (독일 / 도르트문트)
이번 챔피언스 리그를 통해 아직까지 좋은 실력을 보여준 마츠 훔멜스입니다.
좋은 실력을 보여줬지만, 젊은 선수층을 원하는 나겔스만의 선택을 받지 못해 승선하지 못했습니다.
LCB 세르히오 라모스 (스페인 / 세비야)
사실 라모스는 느낌이 좀 다르긴 합니다.
이미 일찍이 스페인 국대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승선을 받지못했다고 보긴 어려우나, 스코어 90에선 이렇게 선정했네요.
만일 라모스가 아니라면, 스페인의 파우 토레스 정도가 들어갈만해 보입니다.
LB 뤼카 에르난데스 (프랑스 / 파리생제르망)
뤼카 에르난데스 또한 부상으로 인해 프랑스 국가대표의 승선하지 못했습니다.
현 시점 가장 강한 프랑스 라인업인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LCM 마르틴 외데고르 (노르웨이 / 아스날)
이번 시즌 EPL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마르틴 외데고르입니다.
좋은 활약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노르웨이가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대회를 나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CM 코케 (스페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로만 나왔다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코케 선수 역시 이번 유로에는 승선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전드라고 불릴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CM 고레츠카 (독일 / 바이에른 뮌헨)
이번 유로에서 가장 아쉬운 선수중 하나인 고레츠카입니다.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고레츠카 역시 라인업에 들지 못하면서 많은 논란이 있는데요,
골키퍼만 4명을 뽑은 나겔스만 감독의 생각이 있는건지 궁금하긴합니다.
LS 알렉산더 이사크 (스웨덴 / 뉴캐슬)
이번 시즌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이사크선수입니다.
스웨덴 또한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서 대회를 나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ST 엘링 홀란드 (노르웨이 / 맨체스터 시티)
홀란드 역시 노르웨이가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대회를 나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RS 제이든 산초 (잉글랜드 /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로 임대간 제이든 산초입니다.
사실 산초보다는 그릴리시가 맞지않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산초 또한 도르트문트에선 좋은 활약을 보여줬기때문에 아쉬운 마음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지네요.
이외에도 폼 저하로 인한 그릴리시, 제임스 메디슨, 국가대표 코치와 불화가 있는 벤 화이트 등 여러 선수들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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